[군산 와리스뉴스]박재홍 기자= 전북 군산에 내린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현장 복구를 위해 서울경찰청 기동대 3개중대와 군부대 등이 발벗고 나섰다. 19일 군산시에 따르면 나포면 임피면 일원 토사유출이 많은 지역에 서울경찰청 기동대 3개 중대(180명)이 긴급 투입됐다. 서울경찰청 기동대는 이날 건물 뒤 산 붕괴로 유실된 토사와 농배수로 막힘, 주택 내 유입된 토사 등 피해 현장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현장을 방문한 오혁제 35사단장, 최종문 서울경찰청 경무국장과 김종탁 ...
[대전 와리스뉴스]박병규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16일 오후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우려되는 재해위험지역을 찾아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이 시장은 이날 집중호우로 산비탈 일부가 붕괴 된 대전시립 제2노인전문병원, 옹벽블럭 일부가 붕괴 된 동구 산내동 하천제방, 후면 옹벽 균열이 우려되는 대덕구 읍내동 백송아파트 등을 방문해 피해현황 및 조치상황 등을 확인했다. 첫 방문지인 대전시립제2노인전문병원은 폭우로 산비탈 일부가 붕괴되고 배수구가 막혀 토사가 병원 본관으로 일부 유입되었으나, 현재 신속하게 ...
[울산 와리스뉴스]박병규 기자= 울산시립교향악단이 오는 21일 오후 8시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화사한 클래식 선율로 무더위를 잊게 해줄 기획연주 ‘한여름 밤의 꿈’을 선사한다. 이번 무대는 박윤환 부지휘자가 지휘봉을 잡고, 클래식의 본고장인 유럽 무대에서 왕성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피아니스트 ‘루스탐 한무르진’이 내한하여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제2번’으로 울산시립교향악단과 첫 호흡을 맞춘다. 첫 곡으로 연주되는 ‘한여름 밤의 꿈 서곡’은 멘델스존이 셰익스피어 희극에서 영감을 받아 ...
[익산 와리스뉴스]박재홍 기자= 전북 익산시가 글로벌K-푸드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미국 현지에서 푸드테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시는 지난28일 정부의2027년까지'K-푸드시장1100조원 육성'발표에 한발 앞서 미국을 방문해 글로벌 시장진출 공략에 나섰다.글로벌 식품수도 도약을 위해 대체육,그린바이오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푸드테크 혁신 클러스터 조성 방향성과 식품산업 트렌드를 살피기 위함이다. 익산시와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공동 방문단은29일(미 현지시간)신성장 동력 산업인 푸드테크 산업에 대한 동향을...
[정읍 와리스뉴스]박재홍 기자= 전북 정읍시가 농업인의 영농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정읍시는 29일 서부 농기계임대사업소(이하 서부사업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착수했다. 이로써 정읍시에는 본소(정우면), 북부(신태인읍), 서남권(소성면), 동부(옹동면), 서부(영원면) 등 총 5개소의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구축해 농업인들이 거리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고 저렴하게 농기계를 빌릴 수 있게 됐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이학수 시장, 정읍시의회 의원, 농업...
[순창 와리스뉴스]박재홍 기자= 전북 순창발효관광재단은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2023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RailLog Korea 2023)’에 참가해 순창의 관광지와 여행상품을 홍보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은 2003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돼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국내 유일의 국제 철도 박람회이며,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총 14개국, 120개사, 970개 부스가 참여해 순창의 관광산업을 선보일 좋은 기회가 마련됐다. 순창발효관광재단은 이번 박람회...
[사천 와리스뉴스]박병규 기자= 박동식 경남사천시장이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노산 빛공원 조성사업 현장을 사전 점검했다고 13일 밝혔다. 박 시장은 지난 10일 민선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노산 빛공원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현황과 추진 계획 등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또한, 노산공원 데크로드 시설물 점검과 함께 각 테마별 경관조명 및 미디어아트 조성 계획구간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안전관리계획 수립 여부도 살폈다. 노산 빛공원 조성사업은 노산공원...
[군산 와리스뉴스]박재홍 기자= 전북 군산시는 지난 11일 고운 최치원선생의 발자취가 있는 중국 장쑤(江蘇)성 양저우(揚州)시에서 ‘군산 새만금 문화학당’개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강식은 양저우시 최치원 기념관에서 열렸으며 시는 안창호 자치행정국장이 양저우시는 리빈(李斌) 최치원 기념관장을 비롯한 50여명의 수강생이 참석했다. 문화학당은 한글 교육과 군산의 문화 등 교양강습과 김치담그기 등 체험학습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군산 새만금 문화학당’은 지난 2014년 칭다오시(靑島)에서...